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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킥보드 집중 단속 11월까지 연장.. 2달간 9명 숨져
2025-10-30 48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전주MBC자료사진]

교통사고가 나면 치사율이 높은 오토바이와 킥보드에 대한 집중 단속이 연장 운영됩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8월부터 2달여간 도내 교통 사고 위험 지역에서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 집중 단속을 벌여 모두 1,300여 명을 단속해 3~4만 원의 범칙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기간동안 발생한 이륜차와 킥보드 교통사고 사망자는 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명 줄었지만 경찰은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11월까지 단속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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