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후 2시 15분쯤 무주 적상면의 한 산길에서 경운기가 넘어지는 사고가 나 적재함에 깔린 운전자 60대가 숨지고, 동승했던 80대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밭일을 마치고 경사로를 내려오다 경...
어제(24) 오전, 김제 요촌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지붕을 수리하던 70대 남성이 5m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경찰은 해당 남성이 혼자 방수 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동료 교수 폭행' 관련 재판을 받는 서거석 전북교육감의 대법원 선고 공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대법원은 내일(26일) 오전 10시 15분, '지방교육자치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항소심에서 벌금 500...
기부자 예우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 명예의 전당'이 익산시청 1층에 설치됐습니다.나눔 명예의 전당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개인·기업 기부자를 기리는 공간으로, 현재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1...
전주시의회가 2025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의결에서 원안보다 10억 원을 삭감했습니다.전주시의회는 오늘(25일) 열린 제42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올해 추경안보다 10억 8천만 원 상당이 삭감된 제1...
한국수자원공사가 용담댐 수상태양광 사업 종료를 확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국주영은 전북자치도의원은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수자원공사가 주민 반발에 부딪혔음에도 용담댐 수상태양광 사업을 모호하게 중단으로...
전북 시군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계획 공개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나라살림연구소에 따르면, 지자체는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해 환경부에 제출해 공개했어야 함에도, 익산과 김제 등 도내 7개 ...
이재명 대통령이 수도권에 있는 온갖 문제들은 대한민국이 과도하게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벌어진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오늘(25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미팅’에 참...
결혼하는 부부가 늘면서 출생아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통계청의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4월까지 전북 출생아 수는 2,33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5% 증가했으며 최근 7개월 동안...
섬진강댐이 방류량을 점차 늘리고 있어 하류 지역 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한국수자원공사가 댐 수위 조절을 위해 어제(24일)부터 방류를 시작해 방류량을 초당 204톤 정도로 단계적으로 늘리고 있는 가운데, ...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완주 군민과의 대화가 주민들의 격렬한 저지로 파행되면서 전주·완주 행정통합 갈등이 정면충돌 양상으로 번졌습니다.완주군청사 내 문예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군민과의 대화에 '강압적 통합 반대'...
교통범칙금이나 지방세,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내지 않은 차량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익산경찰서는 어제(24일) 오후 완주 봉동읍의 익산 톨게이트에서 지자체와 한국도로공사 합동으로 체납 차량 단속을 벌여...
김관영 전북지사가 완주 군민과의 대화 무산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김 지사는 오늘(25일) 오후 전북자치도청으로 돌아와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화 자체가 원천적으로 차단되는 이런 행태에 대...
도민과의 대화를 위해 완주군을 찾은 김관영 지사의 마지막 일정이 지역민들의 저지로 중단된 채 마무리됐습니다.김 지사는 오늘(25일) 오전 완주군청을 찾아 군수 면담과 업무보고, 기자 브리핑을 이후 청사내 문예...
김관영 도지사가 완주군청 기자 간담회를 통해 완주 전주 통합 논의에 대한 전북자치도의 역할을 설명했습니다.김 지사는 통합 반대 의견에 대해 완주군민 6천 명의 동의로 통합 절차가 개시되었고, 이후 지방시대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