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김제시가 시장 배우자를 위한 과도한 의전 논란에 대해 "모두 공적 활동"이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다 논란이 커지자 결국 차량 제공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일을 계기로 업무와 무관한 행사...
◀앵커▶지난 9월 막을 내린 드론축구 월드컵이 전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쟁점이 됐습니다. 수십억 원을 투입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동호회 수준인데다 행사를 거듭할수록 이득은 정작 다른 곳이 보게 된다는 비판이 제기...
◀앵커▶전북자치도가 새만금 신항 크루즈 기항지 지정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신항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그리고 올림픽 유치 시 크루즈선을 숙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강동엽...
◀앵커▶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률이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는 반면, 대학 진학에 대한 선호도는 커지고 있다는 통계가 발표됐습니다.직무 능력을 키워 더 나은 일자리를 찾고 싶거나 진로를 탐색하고 싶어 하는 ...
전북 지역은 기온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눈과 비가 내렸습니다.오늘(25일) 무주 설천봉에는 4.3cm의 눈이 쌓였고, 동부 높은 산지에는 5mm 미만의 비도 관측됐습니다.고창과 부안 등 서부권...
김경수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이 "지역에 항공 화물 운송이 가능한 공항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김 위원장의 발언은 최근 경제성과 환경문제 등으로 지방공항 추진이 잇따라 난관에 부딪히고, 이달 초에는...
전북자치도와 전주시가 중점 추진해온 '전주·완주 통합'이 민선 8기에서는 사실상 무산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우범기 전주시장은 오늘(2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주민투표 실시를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특별...
한때 전북지역에 발령됐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국외 오염물질 유입 영향으로 오전 전주와 군산 등 서부권과 중부권에 발효됐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초미세...
오늘(25일) 오전 6시 40분쯤, 익산 왕궁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50제곱미터와 냉장고, 세탁기 등 가재도구를 태우고 1시간만에 진화된 가운데 소방추산 1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소방당...
전주시의 일자리 실적이 실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전주시의회 최명권 의원은 복지 성격이 강한 노인일자리와 단기 근로 등이 실적에 포함되면서, '전주형 일자리 5만 개 창출'이라는 우...
지방선거가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 활동에 일정한 제약이 따르게 됐습니다.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 180일 전인 오는 12월 5일부터 지자체장과 정당, 그리고 후보자가 설립했거나 운영하는 단체의 ...
어제(24일) 오후 1시 45분쯤, 김제 오정동의 한 제조업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노동자가 안면부와 하반신에 2도 화상을 입고 화상 전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이 노동자는 평탄화 작업을 위해 신나를 사...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가 출범식을 갖고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는 오늘(25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제22기 출범식을 갖고 이재명 정부의 평화 통일 정책 추진을 위한 지역사...
내년도 '천원의 아침밥' 참여 신청이 내일(26)부터 시작됩니다.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천원의 아침밥 지원 식수는 올해보다 90만식 늘린 540만식으로 확대하고 내일(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
전북 지역은 오늘(25일) 오전부터 곳에 따라 강풍을 동반한 비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고창과 부안, 군산, 김제 등 4곳에 강풍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후까지 내린 비의 양은 완주 구이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