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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자치도가 1MW급 국산 수전해 시스템 실증에 착수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늘(29일) 부안군청에서 부안군, 현대차 등과 국내 독자 개발된 1MW급 PEM 수전해 그린수소 생산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7년까지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수전해 방식은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추출하는 방식으로, 시설이 구축되면 부안에 이미 구축된 2.5MW급 수전해 수소 생산기지와의 연계효과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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