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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기 교체 중 감전돼 화상.. 노동자 2명 병원 이송
2025-12-26 54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사진출처 :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차단기 교체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얼굴 등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26일) 낮 12시 53분쯤 완주군 삼례읍의 한 작업장에서 배전기 차단기 교체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380볼트 전기에 감전됐습니다.


이 사고로 50대와 60대 노동자가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응급조치 후 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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