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자치도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정치권과 공조에 나섰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늘(3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역·연고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피지컬 AI 사업과 국립 익산식품박물관 건립 등 과소, 미반영된 국가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전주하계올림픽 유치와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 사업 공모, 남원 제2경찰학교 유치 등 지역 현안에도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내년 전북도 국가예산으로 정부안에는 지난해보다 3,900여억 원 증액된 9조 4,585억 원이 반영됐지만 전북이 요구한 10조 1,000여억 원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