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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 전.. 정시 비중 높아져 중요도 상승
2022-08-09 154
한범수기자
  happyhanbs@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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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이 오늘(9일)로 100일 남았습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올해 11월 17일에 열리는 수능 역시 문.이과 통합 체제로 진행되며, 모든 수험생이 국어와 수학 영역을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을 합친 형태로  치르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에선 17개 선택과목들 가운데 2개 과목을 고를 수 있고, 직업탐구 영역에서도 6개 과목 중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영어와 한국사, 제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치러집니다.


내년도 서울 소재 대학의 정시 비율은 2015년 이후 최고치인 39%에 달하는데, 이로 인해 예년보다 수능의 중요도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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