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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BTS 콘서트 300만원.. 암표 거래 끝까지 추적"
2026-09-17 90
박대현기자
  dhpark0310@jmbc.co.kr

[KTV 자료]

이재명 대통령이 "암표로 부당한 이익을 챙기다가는 반드시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주겠다"며 암표 거래 근절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7일) 자신의 SNS에 "정당한 관람 기회를 빼앗는 암표 거래, 끝까지 추적해 부당하게 챙긴 수익까지 반드시 환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BTS 콘서트 ‘11만→300만원’…암표 24억어치 팔아 집까지 샀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지난 8월 28일부터 개정된 공연법이 시행되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아이돌 공연과 해외 가수 내한 콘서트, 스포츠 경기 등의 티켓을 정가보다 최대 30배 비싸게 되팔아 십수억 원을 챙긴 암표 업자가 검거되었다"며 "암표로 부당한 이익을 챙기다가는 반드시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주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2대는 어제(16일) 아이돌 공연, 해외 가수 내한 콘서트, 스포츠 경기 등 티켓을 암표로 약 30배까지 비싸게 팔아 십수억원을 번 암표 업자 A 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18년 9월부터 지난 4월까지 7년 7개월간 인기 공연 및 스포츠 티켓 등 8,967장을 사들인 뒤 최대 30배 가격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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