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천호성 교육감과 신경전을 벌여온 전북도의회가 일부 추경 예산을 원안 통과시킨 가운데 기금 사용을 제한할 조례 제정에 나섭니다.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6년 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4조 8,471억 원에 대한 심사 결과 미래교육캠퍼스 증축 등 총 16건에 대해 140억 3천여 만원을 삭감하고,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운용 변경계획안은 원안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예결위는 시설 설치의 필요성과 학생 피해를 감안해 상임위 단계에서 삭감된 예산을 복원한 대신 추후 교육감이 임의로 기금 집행을 방지할 수 있도록 조례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