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전북소방본부가 오늘(20일) 민방위의 날과 연계해 도내 주요도로와 상습정체구간 15곳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일제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량과 경찰, 지자체 차량 등 100대가 참여해 실제 긴급출동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소방차 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실제로 지난 16일 순천완주고속도로에서 차량 추돌사고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지만, 운전자들이 소방차량을 위해 자발적으로 길을 터주면서 신속한 현장 도착이 가능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교차로 진입을 피하고 주변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살피면서 진로를 양보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