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현대차 전주공장으로 기아차 광주공장의 버스 물량이 이전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17일) 열린 기아차 노사 고용안정위원회에서 사측이 대형버스 '그랜버드' 생산을 1∼2년 뒤 중단하겠다는 계획을 통보했고, 노조 측이 고용 대책 없는 버스 생산 중단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모든 노사 협의 중단 등 투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고속형 버스는 현대차가 연간 3천여 대, 기아차가 연간 1,400여 대를 생산해 왔으나 현대차그룹은 전주공장으로 고속형 버스 생산을 일원화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