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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 때리고 욕한 혐의 받는 돈사 주인, 경찰 조사 중
2025-12-19 75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외국인 노동자들을 상대로 폭행과 폭언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돼지 농장 주인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정읍경찰서는 정읍의 한 돼지 농장에서 일하는 네팔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3명을 상대로 폭행 등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주인 A 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상대로 폭언과 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으며 내일(20일) 피해자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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