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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이마트 에코시티점 정상화 촉구.. 주민·정치권 서울 본사 찾아
2025-12-03 112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사진출처 : 전주시의회

전주 이마트 에코시티점 휴업 사태와 관련해 지역 주민들과 정치권이 오늘(3일) 서울 이마트 본사에서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전주시의회 박혜숙 문화경제위원장과 에코시티 아파트 입주자대표연합회 등 주민 30여 명은 매장 휴업으로 북부권 주민 불편과 상권 침체가 심각하다며, 이마트가 건물 인수나 운영권 확보 등 근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입점 건물인 DK몰의 건물주가 전기요금을 3개월간 체납해 단전 조치가 내려지면서, 지난 10월 21일부터 이마트 에코시티점을 포함한 건물 내 상가 전체가 영업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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