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지역소멸의 위기에 놓인 전북의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재정자립도는 전국 평균 43.3%에 크게 못 미치는 23.5%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2015년 이후 증가율이 1.4%에 그쳐 개선도 쉽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재정자립도는 자체 지방세와 세외수입으로 지자체 예산을 충당하는 지표로, 전북 내 소멸 고위험인 7개 군지역만 보면 재정자립도가 8.1%에 그쳐 자치단체 예산의 대부분을 정부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