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전주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조지훈 전 원장은 오늘(1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의 국민주권 정부를 조지훈의 시민주권 전주로 이어가겠다"며, "전주를 기본사회 선도도시와 글로벌 문화 중심 도시, 일자리·민생 최우선 AI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원장은 민선 8기 전주시정에 대해 "불통의 막무가내 행정이 낳은 총체적 실패"라며 기습적인 버드나무 벌목과 6,000억 빚 폭탄, kcc 부산 이전 등 정책을 두루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