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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2년 만에 국회 행안위의 전북자치도 국감이 예정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는 28일 전북자치도를 찾아 국감을 할 예정으로, 전주-완주 통합이나 올림픽 유치, 새만금 등 지역 주요 현안이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전북자치도는 쟁점별로 추진 당위성 등을 정리해 대응한다는 계획이며, 한편 국회 행안위는 같은 날 오후 전북경찰청에서도 국감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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