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이 잇따랐습니다.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는 오늘(13)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년공 출신 이 후보는 노동 현장의 현실을 깊이 이해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과감한 실천력으로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세울 적임자라고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전북도와 12개 시군의 공무직 대표들로 구성된 전북자치단체 공무직노동조합연맹도 이재명 후보가 공무직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