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04월 03일](/uploads/contents/2025/04/b9cd4b0c04c6dde5d17236d9212d89fd.jpg)
![[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04월 03일](/uploads/contents/2025/04/b9cd4b0c04c6dde5d17236d9212d89fd.jpg)
[전주MBC 자료사진]
농협 공금으로 본인의 형사 사건 벌금과 변호사 수임료를 낸 조합장이 재판정에 서게 됐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업무상 횡령 혐의로 전주 모 농협 조합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해당 조합장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개인 형사사건 벌금과 변호사 수임료 등 4천여만 원 상당을 농협 경영 자금에서 지출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앞서 전주 모 농협 노조는 조합장이 본인의 법률 비용을 농협 공금으로 사용했다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