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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장애인 콜택시 노조, 연휴 전날 파업 예고.. "군산시 직접 나서야"
2026-09-18 114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전주MBC 자료]

군산 지역 장애인콜택시 기사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장애인 콜택시 노동자 20여 명은 오늘(18일) 군산시에 근속수당과 유급병가 신설, 사측인 군산시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의 주유비 유용 의혹 해결을 촉구하며 2시간 부분 파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사측이 임금 등은 군산시 권한이라며 교섭을 무시해 온 만큼 군산시가 직접 나서야 한다며, 진전이 없으면 연휴 전날인 23일 하루 전면 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군산시는 센터 측이 먼저 협의해 오지 않는 상황에서 먼저 임금 인상에 대해 개입할 권한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파업 당일 이용객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 소속 노동자 35명 중 파업에 동참한 노조원은 22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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