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지방세 체납 관리 강화를 위해 도입을 주문한 체납관리단이 전북에서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전주시와 익산시 등 도내 10개 시·군은 오늘(3일) 일제히 체납관리단 발대식을 열고, 오는 11월까지 100만 원 미만의 소액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여 체납 원인과 납부 능력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체납관리단은 하루 6시간 근무하는 기간제 인력으로, 도내에서는 민간인 70여 명이 선발돼 각 시·군에 배치됐습니다.
앞서 지난 4월부터 체납관리단 운영을 시작한 순창군에선, 최근까지 9,700여만 원을 거둬들여 징수율이 70%를 넘은 것으로 집계되는 등 일부 성과도 확인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