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전북도, 먹거리 안전 위해 유통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강화
2025-12-25 32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먹거리 안전을 위해 유통 농산물 농약 검사가 강화됩니다.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기후변화로 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농약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유통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항목을 357종으로 늘려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새로 추가된 항목은 알레트린과 아자메티포스 등 살충제 성분 12종으로,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될 경우 판매 중지와 회수, 유통 차단 등의 조치가 이뤄집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