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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경기 여전히 비관적".. 제조업 기업심리지수 88.6
2025-10-29 139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전주MBC자료사진]

기업인들의 체감 경기가 여전히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도내 400여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0월 전북지역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88.6으로 전월 대비 3.6p 하락한 가운데, 11월 전망 지수 역시도 89.0에 그쳐 기준인 100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비제조업의 10월 기업심리지수도 81.5로 전월 대비 2.9p 하락하였으며, 11월 전망 지수 역시 81.4로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나 코로나 19로 어려웠던 2021년과 유사한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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