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농협중앙회와 한국마사회의 전북 이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국회 이원택 의원은 오늘(24일) 국정감사에서 "농생명과 금융 허브인 전북혁신도시에 농협중앙회를 옮겨와 관련 산업의 연관효과를 극대화하자"고 주장했습니다.
또 "새만금에 말 사육과 경마·레저 복합단지가 추진되고 있다며 마사회를 이전해 말산업을 국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자"고도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연말까지 2차 이전 공공기관 후보군을 확정하고, 오는 2027년부터 기관 이전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