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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자치도가 불법으로 손발톱을 관리해주는 미용행위를 집중단속합니다.
도 특별사법경찰은 다음 주부터 3주동안, 고객한테 요금을 받고 손톱과 발톱을 손질하는 이른바 '네일미용업'과 관련한 영업 신고 여부를 확인하고 무면허 영업장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방침입니다.
이번 단속은 미용 산업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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