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10월 12일](/uploads/contents/2025/10/4113554fb9b9f3d32079769cefe8aed0.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10월 12일](/uploads/contents/2025/10/4113554fb9b9f3d32079769cefe8aed0.jpg)
[전주MBC자료사진]
흡연 지도를 둘러싸고 학부모가 폭언과 과도한 민원을 제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북교사노조와 전교조 전북지부는 오늘(20일) 각각 성명을 내고 흡연이 적발된 한 학생의 학부모가 문제를 삼지 말 것을 요구하면서 '학교를 쑥대밭으로 만들겠다'라는 등 교사에게 폭언을 했다며 교육 당국의 교권 침해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해당 학부모는 "순간 과한 발언을 했지만 악성 민원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라면서, 잘못된 행동이라는 지적을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