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전북소방제공
오늘(3일) 오전 6시쯤 정읍 제3산업단지에 위치한 바이오 연료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건물 한 동이 모두 타고, 내부에 있던 보일러 등 설비가 불타 3억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해당 공장은 팜유나 식용유와 같은 폐기물에 물과 황산을 섞어 연료로 사용하는 바이오 중유를 생산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은 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짙은 농도의 황산 4톤 가량이 흘러 나온 것으로 보고 정읍시 등과 함께 중화와 유출 방지 작업을 벌이는 한편, 내일(4일) 경찰 등과 합동 감식을 벌여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