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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현충일 추념식..국립임실호국원 등 전북 곳곳에서 열려
2025-06-06 79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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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현충일을 맞아 도내에서도 추념식이 거행됐습니다.


오늘(6일) 국립임실호국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는 도내 단체장·기관장들과 보훈 단체, 전몰군경 유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추념사를 통해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은 오늘의 자유와 평화의 초석이 됐다"며 "존경받아 마땅한 분들이 제대로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창과 익산, 군산 등 도내 각 시군에서도 현충일 추념식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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