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새 정부를 향해 경제 살리기와 올림픽 유치 지원, 균형 발전을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새 정부에 바란다는 글을 통해 마침내 새로운 첫날이 시작된다며, 이제부터 국민이 주인인 진짜 대한민국인 만큼 회복과 성장, 행복을 위해 함께 전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림픽 전주 유치로, 전북도민들이 파종한 희망의 씨앗을 국민통합의 계기가 되도록 대한민국의 희망으로 키워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새만금과 전북전역에 미래에너지와 방위산업, 바이오와 이차전지 산업이 결실을 맺고 공공기관 추가이전과 지방 성장 거점 완성 등 과감한 균형발전 정책 추진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