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6월 01일](/uploads/contents/2025/06/82377b3232f139efa6f38cdb7ab97d0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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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전북교총 보도자료
체육 수업 중 학생이 다치는 사고로 교사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교원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완주경찰서는 지난 4월 완주의 한 중학교에서 티볼 수업 중 한 학생이 놓친 배트에 다른 학생이 맞아 안와골절 등 부상을 입는 사고와 관련, 체육 교사와 교육실습생에 대한 과실치상 혐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교총은 성명을 통해 "해당 교사들은 안전 교육은 물론 학생들 간 거리를 두는 등 합리적인 조치를 취했다"라며, "현장의 현실을 외면한 무리한 고소"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