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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퇴진전북운동본부, 파면 촉구 선전·집회 이어가
2025-03-17 443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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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결정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도내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도 파면을 촉구하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는 지난주 월요일부터 전주 종합경기장 사거리와 효자동사거리 등에서 진행하던 출근길 선전 활동을 이번주에도 진행하고, 수요일 저녁에는 전주 풍패지관 앞에서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특히, 헌법재판소의 선고일이 정해지면 판결일 전날 저녁 집회와 거리행진을 진행하고, 판결 당일 전주 객사 앞에 모여 선고 장면을 지켜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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