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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해안권 배수시설 개선 예산 400억 원 확보
2025-01-23 227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이상 기후에 따른 자연 재난 증가로 농가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물 빠짐이 좋지 않은 도내 서해안권의 배수시설이 개선됩니다.


민주당 이원택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김제와 부안, 군산 지역 31개 지구에 배수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국가 예산 400억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수 개선 신규 사업지는 김제 월봉과 연포, 신흥, 부안은 백석과 계화 등 6곳이며 계속 사업지는 김제 난봉과 부안 동진, 군산 월연, 접산 등 18곳으로 이 중 3곳은 올해 사업이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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