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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배추.무 '동해' 예방.. 시설하우스 붕괴 막아야
2025-01-08 236
이종휴기자
  ljh@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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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과 한파가 이어지면서 농산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노지에서 키우는 배추는 영하 8도 이하에서 동해가 발생한다며 포기를 묶어주고 부직포를 덮어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설하우스의 경우는 난방장치를 미리 가동해 내린 눈이 쌓이지 않도록 하면서 수시로 쓸어내리고 붕괴 우려가 있으면 비닐을 찢어 하중 무게를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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