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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4위 (주)제일건설 부도.. 협력업체 피해 우려
2024-12-04 4330
이종휴기자
  ljh@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전북지역 시공능력 평가액 4위로 대형 주택 건설업체인 주식회사 제일건설이 최종 부도 처리됐습니다.


익산에 본사를 둔 제일건설은 NH농협은행에 돌아온 7억 원짜리 전자어음을 지급하지 못 해 어제(3일)자로 최종 부도 처리됐고, 이에 따라 향후 협력업체 대금 지급 지연 등 연쇄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 1988년 창립한 제일건설은 전북지역에 다수의 아파트 단지를 건설·분양했으며, 현재도 익산시 남중동과 함열읍에서 총 557세대의 공동주택을 건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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