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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검찰 수사 부당.. 국면 전환용 표적 수사"
2024-10-31 1023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구속영장이 청구된 민주당 신영대 의원이 검찰 수사가 부당하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신 의원은 오늘(3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의 대가로 뇌물을 받았다는 것과 총선 경선 과정에서 선거법을 위반하며 여론조작에 관여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 아니라며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비판했습니다.


또 검찰의 비상식적인 행태는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 의혹을 감추기 위한 국면 전환용 표적수사이자 야당 죽이기라고 주장하며, 민주당과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워 무죄를 입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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