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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압수수색.. '전임 시장 선거' 도왔나
2026-09-16 173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전주MBC 자료]

경찰이 현직 기관장 신분으로 전임 시장 지지를 독려했다는 혐의를 받는 이연상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오늘(16일) 오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지난 4월 공단 직원들과 회식 중 우범기 당시 전주시장의 재선을 독려하는 '한 번 더'를 외치거나 SNS 등을 통해 우 전 시장 지지를 호소한 혐의를 받습니다. 


공직선거법에서는 지방공단 상근 임원인 경우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누구든 기관과 단체 등 조직 내에서 직무상 행위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시키게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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