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앵커▶
국내 4대 금융 지주인 우리 금융그룹이 전북 혁신 도시에 금융 타운을 개소했습니다.
2개 층에 모두 38명이 근무하는데요.
10명 이상이 장애인 일자리로, 국민연금 연락 사무소와 그룹의 사회 공헌 활동이 혼재된 모습입니다.
유룡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 혁신도시 완주군 지역에 위치한 한 빌딩의 1층과 2층이 우리WON금융타운으로 간판을 바꿔달았습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를 비롯해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전북도지사, 전주시장, 그리고 완주군수가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임종룡 / 우리금융그룹 회장]
"국민연금의 주거래은행으로서 역할 또한 책임감있게 완벽하게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원택 지사는 전주완주혁신도시의 금융중심지 지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시했습니다.
[이원택 지사]
"연기금 중심의 또 자산운용 중심의 또 농생명 에너지 중심의 금융중심지를 만들려고."
우리WON금융타운은 국민연금 전담 조직의 사무공간과 금융의 사회 공헌 기능이 혼재된 모습입니다.
전체 상주 인력 38명 가운데 10명 이상이 장애인 일자리인 굿윌스토어 근무자입니다.
금융타운 1층 중심부에 기업과 개인의 기부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공간을 두어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취지입니다.
2층 사무공간에는 국민연금 기금의 출납 업무와 외환 업무 등을 맡는 우리은행의 연기금 고객부와 자산 수탁부가 자리를 잡았지만, 상주 근무 인력은 10여 명에 불과합니다.
[김태영 / 우리은행 국민연금전북영업본부장]
"국민연금으로부터 자산 수탁 업무를 주로 하는 거기에서 8명이 지금 내려와 있는 상태이고, 그 다음에 국민연금하고 주거래 (은행)이다보니 연기금 고객부에서 8명이 내려와 있는 상태입니다."
계열사인 우리자산운용이 직원 3명의 사무소를 열었고, 기업금융 전담 서비스 부서인 전북 BIZ프라임센터도 직원 4명으로 문을 엽니다.
그동안 전북에 사무소가 없었던 우리금융 미소재단도 간판을 달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포용 금융을 실천한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유룡입니다.
영상취재: 정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