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전북이주인권노동네트워크는 오늘(8일) 성명을 내고 최근 도내에서 벌어진 이주노동자의 사망과 관련해 진상 규명과 안전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단체는 지난 6일 익산 신용동의 양식장 배수관 설치 중 숨진 40대 태국인 노동자가 인력사무소를 통해 사고 당일 처음으로 현장 투입됐지만, 고용자가 위험 요소를 파악하지 못해 참사가 일어났다며 노동 당국을 향해 안전 실태 전반을 점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노동자가 흙더미에 눌려 질식한 것인지, 구조 과정에서 머리를 다친 것인지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하고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