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앵커▶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남원시가 '지리산 활력타운'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장수군이 유전자 기술을 활용한 종축센터를 조성해 한우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우리 지역소식 김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원]
남원시 운봉읍에 수도권 은퇴자와 청년층의 정착을 위한 '지리산 활력타운'이 들어섭니다.
국토부 등 7개 부처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총 410억 원이 투입되며, 주거와 일자리, 복지를 함께 제공하는 정주단지를 갖춰 인구 유입과 지역의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오는 2027년까지 4년간 단독주택 45가구와 공동주택 42가구 등이 조성되며, 체육관과 돌봄센터, 창업공간과 복합레지던스도 마련됩니다.
[백강규 / 남원시 도시과장]
"앞으로 우리 지역의 개성을 살린 새로운 단지를 조성하여 입주민들의 정착을 돕고 지방소멸에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수]
장수군이 축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위해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한국유전자종축센터'를 짓습니다.
오는 7월 완공을 목표로, 계남면 신전리에 종모우 사육시설과 연구소 등 축산 연구개발 기반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군은 축산 유전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개량으로 생산성과 품질이 높아지면, 농가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귀숙 / 장수군 축산정책팀장]
"장수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산연구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정읍]
정읍시가 농촌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농업용 드론' 전문인력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읍시는 오는 31일까지 '농업용 드론 면허 취득 교육' 참여자를 모집하고, 선정될 경우 1인당 15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합니다.
해당 교육은 정읍시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18세 이상 농업인이 대상입니다.
[임실]
임실군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복지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임실군은 화상회의 시스템과 화재감지기 등을 갖춘 이른바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을 올해 경로당 15곳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아연입니다.
영상편집 : 강미이
영상제공 : 남원시(강석현), 장수군(최민광), 정읍시(신기진), 임실군(최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