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완주군이 재생에너지와 지역소득을 결합한 '햇빛연금마을'을 추진합니다.
임실군이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소식 전재웅 기자입니다.
◀리포트▶
[완주]
완주군이 재생에너지 생산에 그치지 않고, 수익을 문화·체육 등의 공공서비스 분야에 재투자하는 '완주 햇빛연금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정부 공모에만 기대지 않고 자체적으로 공공부지와 유휴공간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으로, 벌써 39개 마을이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마을협동조합이 발전소를 소유하고, 기업은 설계와 시공부터 운영까지 담당하는 구조로 투명성을 높였는데, 전력망 확보와 농지 전환 등 제도 개선은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김성호 / 수소신산업당담관 신재생에너지팀장]
"햇빛은 모두에게 편등한 자원이며 이를 소득으로 전환해 주민에게 돌려드리고, 정책 추진과정에서 우려될 수 있는 환경이나 안전문제는 주민 의견을 경청하며 보완해..."
[임실]
임실군이 무주택 저소득층과 신혼부부,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을 이어갑니다.
임실이도주공아파트와 에코르아파트가 대상이며, 가구당 최대 5천만 원을 무이자로 지원하고, 자녀 수에 따라 최장 10년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군은 지난해까지 20가구에 3억 1천만 원의 임대보증금을 지원했고, 올해도 5가구를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제]
김제시가 화재와 자연재해로부터 국가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방재드론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드론과 열화상 장비를 활용하면 김제 금산사 일원을 상시 예찰할 수 있어, 기존 인력 중심 점검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사각지대까지 정밀한 점검이 가능합니다.
또한, 수집된 영상과 데이터는 국가유산청과 관계기관에 실시간으로 공유돼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기대됩니다.
[이 준 / 김제시 문화관광과]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까지 미리 발견해 국가유산을 보호하는 김제시가 되겠습니다."
[남원]
남원시에서 생산된 딸기가 처음으로 홍콩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이번에 선적된 물량은 5천만 원 상당의 설향 품종 1.4톤으로, 높은 당도와 적절한 산미가 어우러진 맛과 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시는 올해 총 30톤, 모두 4억 원 규모의 딸기 수출을 목표로 해외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MBC뉴스 전재웅입니다.
영상편집 : 함대영
영상제공 : 완주군(김회성), 임실군(최제영), 김제시(전병일), 남원시(강석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