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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해킹 조직, 쇼핑몰 데이터 탈취 동향 확인"
2026-01-07 109
이하린기자
  adorehr@jmbc.co.kr

[클립아트코리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해킹 조직이 국내 데이터를 탈취해 판매하는 동향을 확인하고, 보안강화 등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오늘(7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미상의 해킹 조직이 해킹 포럼을 통해 국내 의료·교육기관 및 온라인 쇼핑몰 등의 내부 데이터를 탈취하여 판매하는 동향을 확인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과기부와 KISA는 특히 소규모 웹사이트들을 주요 대상으로 한 연쇄 해킹에 대해 관련 기관 및 기업들의 보안점검 활동 강화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해킹 포럼은 해킹 정보 공유, 탈취 정보 판매, 악성코드 유포 등 불법적 사이버 행위가 이루어지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의미합니다.


과기부와 KISA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5일 간에 해킹포럼에서 확인된 국내 피해 기관·기업 등에 침해사고 정황을 즉시 공유했습니다.


피해 대상 명단에는 충북대 등 17곳의 기관과 기업이 포함되었고,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있었던 쿠팡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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