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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섬 비대면 진료".. 2026년 바뀌는 것들
2026-01-01 106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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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병오년 새해, 우리 시민들의 삶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지역 소멸 위기와 얼어 붙은 경제 상황 속에서 우리 지역에서 새로 도입되는 주요 정책들은 무엇인지 전재웅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2026년 전북의 주요 고민은 민생 안정과 인구 소멸 대응입니다.


먼저, 고용과 민생 면에서 다양한 지원 정책이 눈여겨 볼 부분입니다.


자영업자에게 20~50%까지 사회보험료를 지원하고, 신용 등급이 낮은 경우 2천만 원 한도의 마이너스 통장을 발급해 고금리 속 부담을 덜 전망입니다.


또, 쉰을 넘긴 신중년을 유연근무제로 채용하면, 기업에 인당 4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스타트업과 같은 기업 지원도 늘어났습니다.


청년 정책의 경우, 피부에 와닿는 변화가 예상됩니다.


소상공인에 한정됐던 전세자금 대출 이자 지원을 청년까지 늘리고, 한도도 연 150만 원까지 늘렸습니다.


또, 소상공인이거나 농어업 종사자인 경우 출산급여도 처음으로 시도됩니다.


[이현서 / 전북자치도 정책기획관]

"본인 출산 시에는 90만 원, 그리고 배우자 출산 시에는 80만 원정도 지원하는 것을 좀 신설해서.."


이외에도 청년 예술체육인 100명에게 연 900만 원을 지원해 창작과 훈련에 집중할 수 있게 하고 의료 접근이 어려운 섬 지역 어민들에 한정해 비대면 진료도 시도됩니다.


특히나 관심을 모았던 기본 소득 사업도 순창과 장수를 포함한 전국 10개 지자체에서 추진돼 새해부터 해당 지역 주민들은 월 15만 원의 지역 화폐를 받게 됩니다.


한편, 올해 정부와 전북자치도에서 달라지는 정책을 설명한 안내 책자는 각각의 누리집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전재웅입니다.


영상취재: 조성우

그래픽: 문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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