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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김제지평선축제, '전북 대표 축제' 선정
2025-12-29 40
조인영기자
  jiylove@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무주반딧불축제'가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주민참여 등 경쟁력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전북 대표 축제로 선정되며 상금 1억 원을 받았습니다.


반딧불축제는 바가지요금과 일회용품, 안전사고 없는 '3무(無)정책'을 비롯해 축제 기획.운영 전 과정에 환경, 사회, 지배구조 'ESG 개념'을 도입해 방문객 편의를 제공하고 친환경을 실천하는 차별성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제지평선축제도 시·군 대표축제' 평가에서 기획력과 방문객 만족도 등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대표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순창 장류축제'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체험과 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완주군 대표축제인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와 '진안홍삼축제'도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축제로 선정돼 각각 도비 7,0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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