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경찰이 경찰과 검찰 수사관, 법원 직원 등 끊임없이 신분을 바꿔가며 시민들을 속이는 보이스피싱범들의 목소리를 제보받습니다.
경찰청은 보이스피싱 피해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내년 2월 11일까지 보이스피싱범 목소리 제보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찰이 기존에 수집한 보이스피싱범들의 목소리를 공개할 뿐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보이스피싱범의 목소리를 제보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돼 범죄 예방의 촉매가 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