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한빛 1·2호기 수명연장 중지·송전선로 최소화 촉구
2025-11-26 186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중지와 송전선로 최소화를 모색하는 정책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과 전북도의회 원전·송전선로 특위 등은 오늘(26일) 도의회에서 토론회 열고 40년 설계수명 만료를 앞둔 한빛원전은 안전성 우려가 제기되는데다 불필요하다며, 수명 연장 중단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전북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원거리 송전선로 계획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역민의 희생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송전선로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