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자료사진]
소상공인이 느끼는 체감 경기가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밝힌 지난 10월 소상공인 경기동향지수는 전국적으로 79.1을 기록하며 한 달 전보다 2.5 포인트 상승한 가운데 특히 전북은 84.0을 기록해 전월 대비 8.6 포인트 높아져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월 전망 역시도 전북은 88.1로 4.1 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지난 7월부터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다양한 소비진작 정책에 경기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