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조국혁신당
조국 전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은 매일 폭탄주 마시는 동안, 김건희는 뇌물을 챙기며 인사와 이권에 개입했다"라고 주장하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조 전 비대위원장은 오늘(8일) SNS에 글을 올려 "윤석열이 탄핵당하지 않았다면, 얼마나 더 받아먹었을까"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는 "윤석열-김건희 정권은 정경(정치·경제)유착은 물론 정교(정치·종교)유착까지 더해진 최악의 '정실 자본주의'를 운영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낯 간지러운 '윤비어천가'를 불렀던 언론, 검찰정권을 만들기 위해 미친 듯 칼질을 했던 정치검사들, 윤석열 검찰의 선택적, 편향적 수사를 옹호하고 김건희 비판을 여성 혐오라고 강변했던 기회주의적 지식인들, 김건희의 힘을 알고 어떻게든 줄을 대려 했던 정치인들이 모두 윤(윤석열)·김(검건희) 정권의 공범이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과 김건희는 감옥에 갔지만, 이들은 새로운 가면을 쓰고 활개치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