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더민주전북혁신회의
더민주전북혁신회의 3기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혁신회의는 오늘(8일) 오후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하림미션홀에서 '3기 출범식 및 천만걸음 민생을 듣다' 행사를 열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전북혁신이 여는 국민주권시대'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북 14개 시·군의 혁신위원과 지역 인사,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혁신회의 상임대표로는 조지훈 대표가, 공동대표로는 황진·김용만·강충상·여석경·박지원 대표가 선임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출범선언문을 통해 "'국민주권시대'를 전북에서부터 실현할 사명을 자각한다"며 "2026년 지방선거는 전북 정치의 미래를 가를 분수령"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