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51.2%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27일) 나왔습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9명에게 이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응답자 51.2%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p) 하락한 반면, '부정 평가'는 지난 주 조사(44.9%)와 같았습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4.1%로 직전 조사 대비 2.4%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0.6%p 상승한 37.3%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3%, 진보당 1.5%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을 활용했습니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5.0%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