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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출퇴근 환경 개선해야"
2025-10-17 61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일자리는 늘었지만 노동환경은 나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은 지난해 129개사로 4년 전보다 34% 넘게 증가하면서, 덩달아 노동자 숫자도 1,825명으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전주와 완주 등 주변 도시로 이어지는 통근버스 노선이 전혀 없어, 입주기업들이 신규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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