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최근 출범한 전북교육청 진로진학센터가 고교학점제 시행에 맞춰 고등학교 1학년을 집중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주말과 휴일 전주 진로진학센터에서 고1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대입지원단 등 베테랑 전문가들이 고교학점제에 대비한 이수 과목 선택과 대입 전략, 학습법 등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일과 21일에도 추가 상담을 진행하고, 농어촌 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문 상담도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