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폭염과 잦은 강우 노출 벼.. "물관리가 품질 좌우"
2025-09-15 35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수확기를 앞둔 벼의 품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물관리가 요구됩니다.


도 농업기술원은 폭염과 잦은 강우 등 이상 기상으로 벼의 생육과 품질 저하가 우려된다며 출수 이후 알곡이 여무는 등숙기에 적절한 물관리를 당부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벼 등숙기 물을 2~3센티미터로 얕게 대거나 3일 관수 2일 배수 형태로 뿌리에 산소를 늘리고 출수 후 30~40일에는 물을 빼서 불완전립 발생을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목록